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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p>:::::::::::::::::::: [원글] 강민협 님이 쓰신 글입니다.::::::::::::::::::::</p><p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bottom: 11px; caret-color: rgb(118, 131, 143); color: rgb(118, 131, 143); font-family: Roboto,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 font-size: 11pt;">보르게세 미술관, 딱 그 이름만 알고 참여했던 투어였습니다만, </span><br style="box-sizing: border-box;"><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 font-size: 11pt;">독자의 관점에서 작품을 들여다보면서 저 나름의 이해를 시도할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는 생각이 남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중간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큰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핵심 메시지를 명확하게 짚어주셔서, 이해하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물론 판단은 독자의 몫이라는 전제하에 말이죠.</span></p><p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bottom: 11px; caret-color: rgb(118, 131, 143); color: rgb(118, 131, 143); font-family: Roboto,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 font-size: 11pt;">개인적으로 딱 두 가지가 아쉬웠다면, 첫째는 보르게세 미술관의 한정된 관람시간(2시간), 둘째는 피카소 특별전과 겹친 일정입니다. 피카소 특별전이라고 관람료는 인상됐는데, 사진을 못 찍게 하다니요. 베르니니가 조각한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그 상상치 못한 질감을 눈에만 담아내야 한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미술관 자체의 원칙이니 아쉬울 따름입니다만, 그만큼 더 집중할 수 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span></p><p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bottom: 11px; caret-color: rgb(118, 131, 143); color: rgb(118, 131, 143); font-family: Roboto,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 font-size: 11pt;">이탈리아의 르네상스와 바로크 중심으로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또 설명을 듣다보니 로마, 바티칸, 피렌체 등에서 살펴봤던 작품과도 연계하면서 이탈리아의 매력을 높여준다는 점, 미술(사)에 대해 무지했던 제 관점에서도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생각해보는데 어렵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른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보르게세미술관 관람한 뒤로 바티칸 투어에서 또는 시내에서 티치아노, 카라바조, 베르니니 작품 얘기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관심이 가더라고요. 좋은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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